용과같이 외전 7외전 : 이름을 지운자 - "용과 같이" 시리즈의 원조, 키류 카즈마의 화려한 복귀!

안녕하세요, 이리마 입니다!! 오늘은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 작품에 대한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특히 이번 리뷰는 원조 주인공, 키류 카즈마가 다시 돌아온 외전 작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용과 같이 7"에서 새로운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과 턴 방식의 전투 시스템으로 변화를 준 이후, 많은 팬들이 키류 카즈마의 액션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리움을 달래주듯, 이번 외전에서는 키류가 다시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우리가 사랑했던 액션 스타일의 전투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작품은 "용과 같이 6"와 "7"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6,7탄의 스토리를 이해하고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키류 카즈마와 함께 소텐보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의뢰를 해결하고, 새로운 동료인 아카메와 협력하는 모험을 펼치게 됩니다.

전투 스타일은 에이전트와 응룡의 두 가지로 축소되었으며, 다양한 가젯을 활용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특히 응룡 스타일은 보스전에 특화되어 있어, 얼티밋 카운터와 같은 새로운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1장부터 5장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드 퀘스트가 풍부해 메인 스토리만 진행해도 10시간, 사이드 퀘스트를 포함하면 2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제공합니다. 또한, 세가의 명작 게임들을 미니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합니다.

비록 볼륨은 작지만, "용과 같이" 시리즈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작품입니다. 키류 카즈마의 화려한 복귀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 외전은 분명히 여러분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다만, 시리즈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용과 같이 7"을 플레이하고 이 외전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최신 외전 작품 리뷰를 마칩니다. 키류 카즈마의 액션을 그리워했던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며, 새로운 팬들에게도 이 시리즈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게임을 즐길 준비가 되셨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저는 다음 용과같이 8로 돌아오겠습니다!